일상 이야기

연어구이와 파 무침....

김씨줌마 2009. 5. 13. 09:47

보너스카드가 있으면  조금 싸게 살 수 있는 .....오늘의 보너스 품목중에 연어를 집어왔다...

파 5 묶음에 1불 한다길래....사다놓고...손질을 제때하지 못해...잎이 누렇게 떠 버린...

파도 해결을 해야할것 같아서.....연어구이를 했다....

 

 

 

날치알과 다진파, 고춧가루, 마요네즈를 섞어 연어위에 덮어 씌운다....

홍합에 올려 구어도 좋다....

 

180도 예열한 오븐에 넣고 35분  구었다...

 

고춧가루와 파가 들어가서 느끼하지않고....날치알과 연어가 씹히는 맛이 부드러워 좋다..

연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은 사람도 이러케 해서 주었더니....좋아했다....

 

국과 구이에 넣고 남은 파는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건진다음...키친타올로  물기를 살짝

걷어내고......김 3장 바삭하게 구워 부셔넣고....간장..설탕..식초..참기름...깨소금 넣고

버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