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러케해요....오징어채 조림....
냉장고에서 꺼내면...이러케 뻣뻣~
청주를 넣고 조물조물해서 잠시 재워둔다....
물이 끓으면 오징어채를 넣고 10분정도 찐다....
오징어채가 쪄 지는동안....고추장..마늘..설탕..물엿..을 섞어 양념을 만든다....
양념이 한번 부르르 끓으면....먹기좋게 자른 채를 넣고 섞으면서 불을 끄고....참기름과 통깨를 뿌린다...
이러케하면...냉장고에 두고 먹어도...언제나...딱딱해지지 않는 촉촉한 오징어채 조림을 먹을수 있다....
살짝..삶기도 하고...뜨거운 물을 붓기도 하고...여러가지 해 본 중에....찌는 것이...제일 좋았다...
오래도록...처음처럼....촉촉하고...쫄깃하게 씹혀...먹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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