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퀼트 샵에 갔다가....몇 가지 마음에 드는 천 구입한 탓에....이것저것 파우치 만들고.....
완전 발동걸려....손끝이 아리아리 하도록 바느질을 했다....뭐든지...벼락치기로 한다....
빨강리본 토끼는 초딩이 꼬마를 줄까하고 만들었다.....원단자체도...동물캐릭터라서 귀여운 맛이 있지만..
초딩이 꼬마라서...리본도 달고...토끼 아플리케를 해 봤다.....
도시락가방.... 32*22 사이즈로 해봤다....
도시락가방을 노래 한다는 녀석을 생각하고 내맘대로 만들었는데....마음에 들어 할려는지 모르겠다....
그 녀석이 스케이트를 잘 하길래....한쪽은......스케이트 타는 모습으로....
반대편은 스케이트만 넣어봤다.....
가끔....이러케 고운 천을 만지다보면....딸이 없는게....아쉬울때도 있다...^^
며칠동안 쪼물락거려 완성한 도시락 가방....
바닥은 천이 부족해서 다른 것으로....밑면이여서...잘 안 보이니까...통과..
지퍼대신....조리개처럼....잡아당겨서 모아지도록 해 봤다.....
요러케 펼쳐서 도시락 넣고.....잡아당겨서 오무리면....들고 뛰어도 쏟아지지 않을것 같다....
어때요~? 예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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