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게으른이의 옷 개키기....

김씨줌마 2010. 3. 4. 11:08

티셔츠등을 쉽게 개키는 방법등은 마니 소개되어 익히 알고있지만...그 판때기를 만들기 귀찬아..

대충 개키다가....우연히 와이셔츠 속지로 접기 시작했는데.....옷 개키는 판을 따로 만들지않아도

괜찬아.....속지를 모아두었다가 쓰곤 했는데.....흔하다고...마구 쓰다가...이 넘이 마지막으로 하나

남아 흔적을 남겨두기로 했다......

 

우선....셔츠의 속지를 빼서 쭈~욱 피고.... 

 

 

목둘레를 잘 맞추어 티셔츠등 옷을 잘 펴 놓고.....

 

 

속지의 크기에 맞추어 옆선을 정리해주고....

 

 

마지막으로 한쪽을  접어놓으면.....옷이 판판하게 정리가 된다....

 

 

골판지같이 두툼한것으로 하나 만들면 더 편하겠지만....그도 귀찬은 이 사람은 이러케 옷을

개켜둔다.....

 

 

옷을 접은 크기가 똑같아지고....일반적으로 접는것보다 시간이 절약되기도 한다....때때로...

미친뇬머리처럼...헝클러지기도 하지만.....셔츠판 하나면....금방 정리가 되어 모아두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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