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4월이라고 했는가........
유난히도 슬픈사건이 많이 일어났던 4월....
뉴스를 보는내내.....져릿한 통증이 느껴지며 마음이 아프다......
21살....
어찌...저 꽃같은 젊음들이 허무하게 사라져 버렸는지....
가슴에 묻어야할 저 젊음들을.....어디서 찾아야하고.....어디서 하소연해야할까.....
아깝고....또 아깝고.....아까워서......마음이 아프다.....
2010년 마음아픈 4월을 보낸다....
용사들이시여....
모든....아픔....슬픔...분노....잊으시고....영면에 드소서....
용사들이시여......
극락왕생을 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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