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저녁밥상..

김씨줌마 2012. 6. 29. 19:12

 

시원한 빗줄기가 그리운 요즘....오이고추 찍어먹는것도 지루하게 느껴져...

쑹덩쑹덩 잘라 된장에 넣고 버무렸다...

 

 

 

한입씩 베어먹는것보다.....하나씩 집어먹으니...편하고 좋다...

 

 

오랫만에 어묵도 조리고....

 

 

미역 간장에 재웠다가 오이 채 썰어넣고....먹을때 얼음 띄워 먹으니...뱃속 까지 시원하다....

요즘 더위엔 냉국만한게 없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