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실리콘 선택의 문제였었다....
캔들이나 석고방향제를 하면서 다양한 몰드가 필요했는데..
그때마다 만들었던 몰드가...탱탱해서 쓸때마다
고민이였는데....여러 검색을 통해 실리콘을 바꿔봤는데...
앗싸~~
끝없이 기포가 발생해 기포제거 하는것도 스트뤠스였는데..
기포도 거의 없고...올라오는 기포도 굳이 손대지 않아도되었다..
경화제도 바꾼결과 경화시간도 짧아 빠른시간내에
결과물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전에는 하루를 굳혓던 실리콘을...
4시간을 굳혔을뿐인데....몰드가 몰캉몰캉...
설명서에는 두세시간이면 된다했지만...혹시 몰라...네시간을
두었었는데...다음엔 조금 더 빨리 꺼내도 될듯하다....
석고와 소이왁스를 부어 첫번째 결과물을 만들어봤다..
크게 힘을 주지않아도 몰드에서 부드럽게 잘 빠졌다..
잘될까....크게 기대하지않고 만들어봤는데....역시...
실리콘을 바꿔보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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