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중에 쇼핑한 것중 지퍼백 걸이를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다. 여행 하면서 다양한 것을 보고 쇼핑하게 되는데
소소한 주방용품 사는것도 좋아하는 김씨줌마..이번에도 지퍼백 걸이
하나 건졌다
아래 부분이 고무로 되어 있어 압착은 아니지만 밀림이 없어서 좋다
게 발 처럼 벌려서 지퍼백 맞을 준비 하시고...
가재트 팔 처럼 지퍼백 사이즈에 맞게 늘릴 수도 있어 좋다..오늘은
작은 지퍼백 이니까...끼우기만 한다
입구가 넓게 벌어져 손이 쑥~들어가니
데친 나물...국물 음식...다진 마늘..등도 담기에 편리하고 깔대기
사용 하는것 보다 좋았다
여러개 사올걸...한 개만 사온게 너무 아쉽다
국 담아서 이름 쓰고 냉동실로 쓩~
한번 쓰고 버리기 아까운 지퍼백은 깨끗이 씻어서 말릴때면 페트병등에
걸치거나 집게로 집어 널어두었었는데...요래요래 뒤집어 걸어두면 되니
물기도 빨리 제거되고 다음에 또 사용하기에 좋았다
이번 여행으로 한 판 가득 채운 마그넷...들여다 보고 있다보면
움찔움찔 움직이는 역마살이 느껴져 또 다시 떠나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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