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메이필드 호텔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김씨줌마 2019. 3. 12. 14:00

미세먼지가 여전하지만 그래도 바람도 쐬고

점심도 먹을겸 멀지않은 김포공항쪽으로 가다가 들른

메이필드 호텔

메이필드 호텔에서 점심도 먹고 잠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하늘이 맑고 꽃이 피는 계절이였다면 더 좋았을

메이필드 호텔











푸릇푸릇 싹이 보이는 돌 화분과 같이  자리잡은 제주 돌하르방









꽃이 피고 잎이 무성해지면  예쁘겟다








정갈한 품새에 맛도 좋아 맛있게 먹은 우거지갈비탕





호텔로비 카페에서 에프터눈 티가 메뉴에 있어

런던의 추억을 꺼내며

에프터눈 티~는 아니고...커피..로..^^


든든하게 먹어 배부르고...

새콤달콤..달콤쌉쌀한 후식..잔잔한 음악...

오랫만에

힐링이 되는 기분....

참...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