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에 볼 일 있다는 냄편 따라 나섰다가
이천 롯데 프리미엄아울렛을 들렸다
털팔이 어려서 꽤나 가지고 놀았던 로보트..
로보트 인형 하나 얻어 가질려고...징징 거리며 따라 다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젠...어미가 사정을 해야 같이 다닐 수 있으니....
세월...참....ㅋㅋ
엄~청시리 넓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둘레둘레 구경하다 눈에 뜨인 빌레로이앤보흐 매장..
눈이 띠용~~
아~!짧은 감탄사와 함께 매장으로 돌진하는 아짐을 두고
아재는 이제...그려러니~~하고...슬그머니 그늘막 벤치로...
애정하는 프렌치가든
목가적인 풍경이 좋아 모으기 시작한 아우트
유아적인 만화같은 느낌에 거부하다
뒤늦게 빠져들어 사 모은 나프
볼수록 매력있는 빌레로이앤보흐
험악하게 쓰면 안되는 녀석들을
애정한다 하면서 너무 험악하게 쓰고 있었음에 급 반성모드..
집에 돌아와 예쁜이 녀석들을 쓰다듬어 보니..
마음도 푸근...절로 미소가 나오는 이쁜이들..
애정인지 구박인지 알수없는 거친 손을 내미는 아짐..
이것도...병..이지싶다..ㅋㅋ
보고 있으면 마음의평화....안구정화...가 되는 이쁜 녀석들이다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산 백석 벨라시타 맥주 축제(BEER FIESTA) 를 즐기고 왔다 (0) | 2019.06.09 |
---|---|
떡볶이 볶음밥 (0) | 2019.06.05 |
갈릭버터 낙지볶음밥 (0) | 2019.04.01 |
짭잘이 토마토 (0) | 2019.03.21 |
메이필드 호텔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0) | 2019.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