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이천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빌레로이앤보흐

김씨줌마 2019. 5. 26. 21:00

곤지암에 볼 일 있다는 냄편 따라 나섰다가

이천 롯데 프리미엄아울렛을 들렸다


털팔이 어려서 꽤나 가지고 놀았던 로보트..

로보트 인형 하나 얻어 가질려고...징징 거리며 따라 다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젠...어미가 사정을 해야 같이 다닐 수 있으니....

세월...참....ㅋㅋ




엄~청시리 넓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둘레둘레 구경하다  눈에 뜨인 빌레로이앤보흐 매장..

눈이 띠용~~


아~!짧은 감탄사와 함께  매장으로 돌진하는 아짐을 두고

아재는 이제...그려러니~~하고...슬그머니 그늘막 벤치로...



애정하는 프렌치가든




목가적인 풍경이 좋아 모으기 시작한 아우트




유아적인 만화같은 느낌에 거부하다

뒤늦게 빠져들어 사 모은 나프

볼수록 매력있는 빌레로이앤보흐




험악하게 쓰면 안되는 녀석들을

애정한다 하면서 너무 험악하게 쓰고 있었음에 급 반성모드..

집에 돌아와 예쁜이 녀석들을 쓰다듬어 보니..

마음도 푸근...절로 미소가 나오는 이쁜이들..

애정인지 구박인지 알수없는 거친 손을 내미는 아짐..

이것도...병..이지싶다..ㅋㅋ


보고 있으면  마음의평화....안구정화...가 되는 이쁜 녀석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