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놓여져 섬에 들어가기 편리해진 석모도
섬 한바퀴 돌다가 찾은 예쁜 카페
입추가 지나고나서 조금씩 높아지고 있는 하늘
가을이 오려고 준비하고 있나보다
지나는 길에 주차가 많이 되어 있어 들어왔는데
밖에서 보기 보다 넓고 아기자기한 카페
아이스라떼 입에 물고 무심히 바라다 본 풍경
아직 햇살은 따갑지만 왠지모를 편안함이 느껴지는
풍경이 좋다
소소한 볼거리도 있어서 갤러리 느낌이 있는 카페
느긋하게 즐기는 커피타임...
참...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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