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먹고보자....
옆구리가 늘어나....백과사전이 될 망정.....
한 달의 차이를 두고 연달아 일어난 접촉사고로 인해....
번질나게 보험사와 연락을 하고 있다...
내용도 복잡다....
1월사고....3월 사고.....
1월 사고는 상대방이 자기의 잘못을 인정할 수 없다해서
법정을 가겠다고 서명해서 보냈다....
팔자에 없는(?) 영국법정까지 가게 생겼네....
3월 사고는 상대방이 인정은 해서 그다지 문제가 될 것은 없는 것
같은데....
보험사에서 담 주에나 나오겠다 하고.....아마도....
폐차를 해 야 할 듯 하다....-.-;;
쌓이면 지갑 들고 나가는 버릇 여전하여....
갈비 2팩 덥석 집어와 반질하게 양념해서
압력솥에 쏟아 붓고..푸~욱 고았다...
예쁜 접시에 담지는 못했지만....
쥑~이는 냄새와 반질 거리는 눈 맛으로도 침이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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