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기....

넘..넘...복잡다.....

복잡할것 예상했지만...머리속이 실타래처럼 엉켜 어떠케 정리를 해야할지 모르겠다...

나오기보다 들어가기가 더 힘들고 있다.....

하루가 서울에 전화하는 일로 시작된다....

학교 빈 자리 있나 알아봐야지....

서류는 어찌해 가야 하는지 ....

집은 ....

소형을 가지고 있는 난....열심히 춤추고 있는 요즘의 가격의 저편에....

멀찍이 떨어져 있어 넘의 일이고....

학원때문에.....학원 때문에....강남으로 가야 한다는데....

강남.....강남....

가긴 가야하는데....어찌 가나....

이러다....

아이 하나도 제대로 살피지 못하는게 아닌가 .......조바심이 인다...

이러케이러케 가라고 조언도 듣고.....저러케저러케 하라는 조언도 듣고....

그러케그러케 하면 되겠다 하고 하다보면....또 벽이 생기고....

그러타고 시간가면 해결되니.....손 노코 잊어버리자 할 수도 없고.....

분명....

시간이 가면 어떤 식으로든 실타래가 풀리긴 하겠지만.....

타래를  보고 있는지금....뒤숭숭하고......잘 풀어야 하는 부담감이 있다.....

잘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