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오기전에 인터넷으로만 보고 예약을 하고...약간의 걱정이 됬던곳...
와서 지내보니....
편리하고 깨끗하고....의외로 우리처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 놀라와 했었다....
특히...
방학기간에 잠시동안 들어와 지내다 가는 사람들이 많았었다...
방학이 끝난 지금은 각자의 이유로 머무는 가족이 있고.....외국인도 많이 있다...
가격과 시설과 환경면에서 호텔보다 저렴하면서 개인의 생활에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는 이곳이 점점 맘에 들고 있다.....
첨에는 ...
그져....잠자고 ...뛰어나가....저녁에 녹초가 되어 들어와....잠자고....또...나가고....
이제...어느정도 안정이 되어가고 있다...
짐도 도착해서 (아직 ...정리되지 않은 상태지만...)있고...이곳의 생활도 적응이
되어가고 있다....
이곳에서 젤로 맘에 드는것을 찾자면....
청소를 해 준다는 것.....정리와 청소를 잘 못하고...시간이 많이 걸리는 나로썬...
청소하고 쓰레기를 버려주는것이 너무 조타...
아마도....나중에....
다른사유로 인해서 또 이용해야 한다면.....고민하는 시간이 없을 듯 하다.....
조그마한 냉장고....버너 2개 ....전자렌지....계단을 이용한 수납공간.....
복층의 구조로 되어 있어.....잠자리의 불편함에서도 벗어날 수 있었다.....
사진을 찍고 정리하다보니.....런던에 있을때 같이 열심이 퀼트하던 분의 작품이
들어있다.....
색상의 조합도 잘 되었었고......바느질도 꼼꼼했었었다....
탑만 완성된 수의 이불이지만........그 시간들을 추억할 수 있는 조은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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