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하지 못 한채....들고왔던...탑을 찾았다.....
짐을 아직 못 풀어서......
아직.. 정리를 못해서....
이거 다 뭐 하나... 이제....귀찮아...하며....뒤로 미뤄노았던 것인데.....
아무래도 마루리를 해야만 할 것 같다.....
이제서야....돌아온 후유증이 나타나는지....
자꾸....여기저기....힘이 빠지고....늘어져....쉬고 싶다는 생각만 들어...
뭔가 일을 벌려놔야....할듯하다....
퀼팅해야할 것이 두 건.....
패치를 이어 붙어야 할 것이 한 건....
음~...이거 여름 오기전에 모두 끝낼수 있나 모르겠다....
일단은....꺼내놨다.....
이제...시침하고.....시~~작..이다....
보우타이를 연결한것인데.....
바느질에는 중독성이 있어....한번 잡으면 자꾸자꾸....잡고 싶어지는 마음이 있지만....
볼때마다...퀼트를 할때마다.....마음이...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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