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그냥..바쁘다....
입춘도 지났고.....
삼재라 해서 부적도 하나 챙겼고....
걱정하던 녀석의 전공도 잘 받았고.....
디카가 수상하여 검진 받았고.....
녀석의 징병검사가 남았고.....
운전면허 시험도 남았고....
설이 남았고.....
학기 등록이 남았고....
이러고나면 한 숨 좀 돌리려나....
이번 설에는 이런저런 이유로 해서 전을 만들어 가기로 해서
미리 하나씩 해서 냉동하려고 한다....
오늘은....육원전을 했다....
소고기, 돼지고기 적당히 섞고.....
양파, 당근 넣고, 소금 간 하고....
열심히 세 쟁반 붙혔다.....
세 가지는 해야하니....
하루에 하나씩....천천히.....냉동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