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이야기

미국서부여행 라스베가스(Las vegas) 여행

김씨줌마 2017. 10. 23. 08:30

아름다운 세도나를 거쳐 네바다 주 라스베가스로 향했다

세도나에서 라스베가스까진 5시간 정도..

저녁에 예약된 공연을 보려면 부지런히 달려가야 했다

너무 여유를 부렸었나보다..라스베가스에 들어오니 어느새 어둑어둑..






숙소인 루소 호텔에 먼저 들려 체크인을 하기 위해 주차를  하려고..

 뱅글뱅글 돌다 결국 못하고..공연을 먼저 보기로 했다



밀려드는 차 들과 줄서서 대기 중인 차들을 보며 주차를 포기 하고

 예약한 공연을 보기위해 윈라스베가스(Wynn Las vegas)로 향했다






오호~~뉴욕뉴욕~~



이곳에서의 공연이 총기 참사로 일어날줄은  이 시간엔

아무도 몰랐었다..루소 호텔에서 하루를 묵고 나와  LA 도착해서 

 저녁 뉴스를 보고 깜짝 놀랐었다..하루를 아니 몇 시간만 이라도 더 

 머물렀었다면..휴~~놀라운 소식에 가슴을 쓸어내렸다...





한국은 추석 연휴였지만 미국은 연휴가 아니여서 세 식구가 주말을

이용해서 여행하고 출근 해야하는  털팔은  투손으로 돌아가고

우리는 LA 구경을 조금 더 하기로 해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나왔던 라스베가스...늦은 밤 뉴스를 보고

안타깝고..놀랍고..감사했다







윈 라스베가스(Wynn Las vegas) 호텔의 화려한 장식









한 번 땡겨봐~~




티비 경기 보는 건 줄 알았더니...이것도 게임~ㅋ




예약 했던 티켓 먼저 받고..저녁 먹으러 고고~








접시와포크, 나이프로 장식 해 놓은 red8 식당의 천정이 예쁘다




공연 중에는 사진을 찍을 수 없다고 한다.

화려한 무대에 눈누난나~김씨아짐 씬났다




화려한 공연에 푹~빠져서 구경했다.공연 보여 준 털팔~땡큐여~~ㅎ
















소심하게 동영상 찍어봤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