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생활 이야기

남편이....떠났읍니다....

김씨줌마 2005. 7. 12. 16:27

남편이 떠났읍니다......외로이....홀로.....

그 먼~길을 어찌 혼자  가느냐고  훌쩍거리며........갔읍니다....

참으로 복 도 없는 남편.....

여지껏 애쓰며 살다......그~~ 재미난 이삿짐도  못 싸고 .....먼~길을 떠났읍니다....

복 많은 아짐은.....

남편 떠난 뒷 자리에 동그마니 남아......재미난 이삿짐도 싸고.....넓지 않은 집이지만...

열심히 달리기 운동도 하고 있읍니다......

버려도......다른 사람에게 나눠주어도.....자꾸만 나오는 물건들.....

사람 사는데 이러케 많은것들이 필요했었나.......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영국에  살면서 .....

하고 싶었던 것 중 하나......영국아짐을 사귀어가는 것이었는데......

흠....소심한 성격탓에 오는 기회도 관리를 못해 잃어버렸던 시간.....

아쉬움으로 남고.....이런저런 일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감사하고........즐거운 시간 이었읍니다....

잘~생긴 블로그는 아니었지만......이 공간을 통해......많은 분들도 만나고.....

즐거움도 드렸고.....(그러케 생각하기로 했다...) ....많~~은 사랑도 받았읍니다....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저.... 이제 돌아갑니다....

곧 .....짐 정리해서 보내고.......

집 청소 깨깟하게 해서 비워줘야하고......출국일자와 얼마간의 차이가 있어서....

얼마간  새로운 곳에 머물다......

새로운 달 10일이면 인천공항에  우뚝하게 서 있을 것 입니다...

돌아가서도 한 동안 어리버리 아짐으로 살아야 할 듯 하여.....새로운 의욕이

샘솟고(?) 있읍니다......^^

 

한~~동안 뵙지 못해도 모두모두 건강하시고......행복하시기 바랍니다.....

 

 

 

 

 

 

 

 

 

 

 

 

 

 

 

 

 

 

 

 

 

 

 

 

 

 

 

 

 

 

 

 

 

 

 

 

BYE-BYE

BUT

I WILL BE BACK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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