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만 만두전골인...만두전골...
갑자기 ....얼큰한....뭔가가 ....생각나는데....냉장고에 들어있는것은 없고...
그렇다고...더위에 장 보러 나가긴 귀찮고 하여....
그냥...대~충 끓여....전골이라고 우기며 먹었다....
무 넙적하게 썰고...모듬해물 넣고....만두넣고....불린 당면 넣고....
고춧가루, 국간장, 다진마늘, 등 넣고 다대기 만들어 넣고...
보글보글 끓이면 ....어쨌든 전골이라고 우기는 녀석이 나온다....
다른 반찬~ 배짱 튕기고 불참해도 섭하지 않다...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아침반찬.... (0) | 2007.08.12 |
---|---|
오늘...입추인데.... (0) | 2007.08.08 |
잔치국수.. (0) | 2007.08.04 |
식빵 꾸미기.. (0) | 2007.08.03 |
나는 목메달..?? (0) | 2007.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