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을 찾았으니....사진 정리에 들어가야지...ㅋㅋ
먼저....
요로코롬...치마입고 떠났었다....장시간 비행에 아무래도 넓은 치마가 편할듯하여
.....
임시숙소에서 가방 네개와 함께....
집 근처 스타벅스에서.....
지도 구입한 기념으로...라떼한잔....
오자마자 밥솥과 주전자는 사서 집으로 입주했다....
주방 모습....
현관에서 바라본 거실의 모습....
한 구퉁이에 우리가 덮고있던 이불이....ㅋㅋ
이불이 있는곳이 다이닝룸....아래가 리빙룸...
처음 입주해서 저 넓은 마루를 보면서 첫 생각든것이.....퀼트....ㅋㅋ
시침질할것 가지고 올걸 그랬나봐~시침질 하기 딱..이네~....ㅎㅎㅎ
지금은 식탁과 소파가 자리를 잘 잡고있긴하지만...
인터넷코드를 주방쪽에서 뽑았다....
주방 한쪽에 청소기 빈 박스를 받침삼아....쭈그리고 앉아...한 달...
이케아 다녀온 날 저녁....
의자도 구입하여...우아하게 식탁에 앉아 밥을 먹었다....그동안은
바닥에 신문깔고 .....
바닥의 환기구 구멍....
런던에서도 집에 구멍이 뻥~뻥 뚫려 박스로 막았었는데....
여기서도....하지만...이건 막으면 안 된다....
이곳으로 난방과 냉방 바람이 나오므로.....가끔...낙엽도 올라오고...그래그런지
벌레도 많아....처음 입주해선....바퀴벌레약을 무지하게 뿌려댔었다...
지금은...보는 족족...꽉~..
이층 침실로 올라가는 계단....
겉모습은 3층으로 된 테라스하우스....
1층은....차고와 세탁실...가족실이 있고...
2층은...주방과 거실이있고...
3층은...침실로 이루어져있다....
이 사람들은 거실에서 모여있기보단....
1층에 차고와 연결된 방에 모여 TV도 보고 게임도 하고 한다네....
출입하는것도...현관보단....차고로 들어와 바로 집안으로 쏙~...
그래그런지....동네서 사람보기 힘들다...
지금은 정식번호판을 달았지만....
임시번호판때의 모습....날짜가 보이실런지.....10월 27일...
짜장면대신 먹었던....햇반....
그래도...이 넘이 하나 딸려와서 점심해결 잘~했다....
'워싱턴생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들이.... (0) | 2008.10.31 |
---|---|
내가 사는모습...2 (0) | 2008.10.26 |
짜장면이 먹고싶다.... (0) | 2008.10.25 |
신나는 금요일... (0) | 2008.10.18 |
워싱턴 거리 이름에는.... (0) | 2008.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