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생활 이야기

내가 사는 모습...1

김씨줌마 2008. 10. 26. 08:19

 케이블을 찾았으니....사진 정리에 들어가야지...ㅋㅋ

먼저....

요로코롬...치마입고 떠났었다....장시간 비행에 아무래도 넓은 치마가 편할듯하여

.....

 

임시숙소에서 가방 네개와 함께....

 

 

 

집 근처 스타벅스에서.....

지도 구입한 기념으로...라떼한잔....

 

 

오자마자 밥솥과 주전자는 사서 집으로 입주했다....

주방 모습....

 

 

 

 현관에서 바라본 거실의 모습....

한 구퉁이에 우리가 덮고있던 이불이....ㅋㅋ

이불이 있는곳이 다이닝룸....아래가 리빙룸...

처음 입주해서 저 넓은 마루를 보면서 첫 생각든것이.....퀼트....ㅋㅋ

시침질할것 가지고 올걸 그랬나봐~시침질 하기 딱..이네~....ㅎㅎㅎ

지금은 식탁과 소파가 자리를 잘 잡고있긴하지만...

 

 

인터넷코드를 주방쪽에서 뽑았다....

주방 한쪽에 청소기 빈 박스를 받침삼아....쭈그리고 앉아...한 달...

 

 

 

이케아 다녀온 날 저녁....

의자도 구입하여...우아하게 식탁에 앉아 밥을 먹었다....그동안은

바닥에 신문깔고 .....

 

 

 

 

바닥의 환기구 구멍....

런던에서도 집에 구멍이  뻥~뻥 뚫려 박스로 막았었는데....

여기서도....하지만...이건 막으면 안 된다....

이곳으로 난방과 냉방 바람이 나오므로.....가끔...낙엽도 올라오고...그래그런지

벌레도 많아....처음 입주해선....바퀴벌레약을 무지하게 뿌려댔었다...

지금은...보는 족족...꽉~..

 

 

이층 침실로 올라가는 계단....

겉모습은 3층으로 된 테라스하우스....

1층은....차고와 세탁실...가족실이 있고...

2층은...주방과 거실이있고...

3층은...침실로 이루어져있다....

이 사람들은 거실에서 모여있기보단....

1층에 차고와 연결된 방에 모여 TV도 보고 게임도 하고 한다네....

출입하는것도...현관보단....차고로 들어와 바로 집안으로 쏙~...

그래그런지....동네서 사람보기 힘들다...

 

 

 

지금은 정식번호판을 달았지만....

임시번호판때의 모습....날짜가 보이실런지.....10월 27일...

 

 

 

짜장면대신 먹었던....햇반....

그래도...이 넘이 하나 딸려와서 점심해결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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