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맥 한바퀴 돌고....집에 오는 길에....매나사스를 거쳐서 돌아왔다....
매나세스 시청......
올드타운 인.....
여행을 다니면서 마니 이용하게 되는 대체적인 인의 모습.....
토욜 오후인데....
다운타운이라는데......텅~텅~
다들...어디 들어가 있는걸까.....
펍의 간판....
그림솜씨가 좋아보여서...
춥기는 하고....어디 들어갈때 찾다가 들어간 피자 헛에서....
치즈피자 미디엄 사이즈......
둘이 두 조각씩 먹고....뒤로 넘어가버려....싸와서...야식으로....(냄편식성...마니 진화하고 있군...)
다운타운 을 지나가는 매나세스 기차역.......백마역이 생각나서....
썰렁한 동네에 아직...문을 닫지않은 가게가 있어서.....
저 우아한 할머니들의 정체는.....와인병 마개....엉덩이로 깔고 앉는다는 거징~.....ㅋㅋ
올드레이디들의 와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
요것들의 정체는....
소금, 후추통 이라는 것....
인디언들도...폭주족도...도너츠와 커피도..어항속 물고기 탐내는 고양이도.....소금...후추통들이다...
가운데가 자석으로 이어져 있는데....예뻐서....기도하는 녀석들을 집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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