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컴 왔다고 좋아했더니.....
모니터가 깨졌다....요러케......-.-;;
버블랩으로 칭~칭 감아서 포장을 했기에....
박스만 뜯었을때는 아무 이상없었기에.....운송회사 확인 전화에도....문서에도...
이상 없음을 싸인 했었는데.....
인터넷 선 연결하여 전원 넣고보니.....
모니터에는.....
요로코롬 우아한 곡선이 생겨나고 있었지만....
내 컴 왔다고 뿌듯하게 전원스위치 넣은 내 마음에는.....
무참한 스크레치가 생겨났다....
부리나케 운송회사 연락하여 전.후 사정얘기하니...
보험 들어있으니 걱정말고 사진을 찍어서 보내라고 한다....
몇 번의 이사에서 그다지 큰 문제가 생기기 않았기에...
이번에 들어오면서는 보험을 들까..말까...하고 잠시
망설이다....혹시 몰라서 마지막에 보험책정에 싸인을 했었는데....
이러케 모니터가 깨지고보니...
보험 들어놓길 잘 했다....싶어진다....
히잉~~내 컴은 언제 제대로 쓸수있으려나.....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 정리... (0) | 2010.10.14 |
---|---|
MRI 찍을땐 눈을 감자.. (0) | 2010.10.14 |
정리...또 정리... (0) | 2010.09.24 |
불러줄까예~.... (0) | 2010.09.16 |
이사 날이 잡혔다..... (0) | 2010.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