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여기저기 찝쩍대지말고 그냥 되는대로 살자
했었는데...
찝적이 본성 버리지 못하고 또...또....시작했다....
변신 전의 모습.....
정리의 둔재에겐 흰색이 딱~이야....
그래서 이대로 살기로 했었는데...
왜~
와이~
갑자기...심심해 보였던건지....
잠자고있는 지름신 강림시켜 질렀다....
하부장 한쪽에만, 계란이를 부쳤다....커플로...
은근 귀여워~~
상부장에는 커피 시리즈로 붙었다....
어떤 커피 좋아하세요~?
케잌도 같이..??
막연하게 생각했던것보다 주방이 너무 귀여워져서 기분좋다..
혹시라도 맘에 안들면 떼어내야지 싶어 살살 붙였었는데...
붙여놓고보니...
계란이도 귀엽고....커피도 귀엽고....
왠지 ....좀....격이 느껴졌다 할까...ㅋㅋㅋㅋ
간단하게 변신한 귀요미 주방...
예뻐예뻐~..
자신감 충만해서 현관문도 리폼 들어갑니다....
두둥~~~
기대하시라~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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