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시트지 리폼) 귀요미 주방으로 변신

김씨줌마 2011. 4. 17. 15:12

다시는

여기저기 찝쩍대지말고 그냥 되는대로 살자

했었는데...

찝적이 본성 버리지 못하고 또...또....시작했다....

 

변신 전의 모습.....

 

 

정리의 둔재에겐 흰색이 딱~이야....

그래서 이대로 살기로 했었는데...

왜~

와이~

갑자기...심심해 보였던건지....

잠자고있는 지름신 강림시켜 질렀다....

 

 

 

하부장 한쪽에만, 계란이를 부쳤다....커플로...

은근 귀여워~~

 

 

 

상부장에는 커피 시리즈로 붙었다....

어떤 커피 좋아하세요~?

케잌도 같이..??

 

 

 

막연하게 생각했던것보다 주방이 너무 귀여워져서 기분좋다..

혹시라도 맘에 안들면 떼어내야지 싶어 살살 붙였었는데...

붙여놓고보니...

계란이도 귀엽고....커피도 귀엽고....

왠지 ....좀....격이 느껴졌다 할까...ㅋㅋㅋㅋ

간단하게 변신한 귀요미 주방...

예뻐예뻐~..

 

 

자신감 충만해서 현관문도 리폼 들어갑니다....

두둥~~~

기대하시라~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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