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느질 이야기

주먹구구 만든 바구니

김씨줌마 2011. 11. 15. 16:45

사이즈 없이...대충...주먹구구 잡히는대로 바느질했다..

조각원단에 맞춰 동그라미 그리고..

솜 대고 바느질해서 뒤집어....

군데군데 찝어주었더니...바구니가 되었다...

 

 

 

꼼꼼하게 순서대로 이을필요도 없이 잡히는대로 찝어주었다..

 

 

네군데도 찝었다....다섯군데도 찝었다....여섯군데 찝어보니...

이 넘이 게중 나아...여섯군데로 확정...대충 잡아 듬성듬성 찝어주었다..

뒤집어서 쓰면 뿔난 바구니가 된다..

 

 

자동차 열쇠...핸드폰등..잡다한 넘들 넣어두니 괜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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