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찔끔찔끔 사서 먹다가 큰~맘 먹고 한 박스 샀는데...
윗층 아줌마네서 시골서 고구마 왔다며 한 봉지 그득하게 나눠주신다....헐~
뜻하지안케 고구마 풍년이로세.....일단...한 솥 쪄내고...
다음 날은 구어먹고....
또 쪄서 먹고....또...
구어먹고...
오븐에 말려서 구어먹고.....쪼아~
채칼로 썰어 오븐에 말렸더니....주섬주섬 집어먹기 좋고 고구마도 훅~줄어든다..
다음엔...또...뭘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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