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구어먹고...말려먹고....

김씨줌마 2013. 10. 22. 18:30

고구마  찔끔찔끔 사서 먹다가 큰~맘 먹고 한 박스 샀는데...

윗층 아줌마네서 시골서 고구마 왔다며 한 봉지  그득하게 나눠주신다....헐~

 

뜻하지안케 고구마 풍년이로세.....일단...한 솥 쪄내고...

다음 날은 구어먹고....

또 쪄서 먹고....또...

구어먹고...

 

 

오븐에 말려서 구어먹고.....쪼아~

채칼로 썰어 오븐에 말렸더니....주섬주섬 집어먹기 좋고 고구마도 훅~줄어든다..

다음엔...또...뭘로....ㅋ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강차 만들기  (0) 2013.12.01
단열효과 최고인 뽁뽁이를 붙히다..  (0) 2013.11.18
마음에 드는 빨래걸이  (0) 2013.10.13
어느새 가을..  (0) 2013.10.12
고종황제 처럼 커피 먹기  (0) 2013.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