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000년 이란 전시를 보기위해 서울역사박물관에 가보니....무대에서 배우들이 입고..노래하고..연기하던 의상이 역사박물관에서 눈으로듣다...라는 주제로 전시되어 있어 북경 3000년을 보기전에 한번 돌아봤다.......
왠지 우아한 걸음으로 걸어들어가야할 것 같은 입구 모습..
남자 무용수 발레의상....리체르카레의 광인의 역활을 맡은 남자무용수의 의상으로
여러가지 색상이 들어간 스판 소재의 의상...광인의 혼란스러움이 표현되어 있는것 같다..
오페라 무대 스케치모습...
오페라 율리우스 시저에서 여자배우가 입었던 의상...
멀리서 보는 모습이 더 아름다운 발레의상..
무대의상의 스케치모습 보다 좀 더 예쁘게 만들어진 발레의상...하늘하늘한 쉬폰의 모습에서 우아함이 느껴지는 발레복..
꿈의장미 발레의상..
오페라 오셀로의 의상을 끝으로 한바퀴 돌아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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