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서울역사박물관 - 북경 3000년 수용과 포용의 여정

김씨줌마 2013. 12. 22. 16:38

북경 3000년 수용과 포용의 여정...

아직 북경에 가보지않아 못 본 자금성이지만...항공사진으로나마 휘리릭 돌아본다..

 

 

한 발 내딛으면 과거의 시간으로 들어갈것 같은 느낌..

 

 

서주시대의 옥패..

 

 

 

 

 

면도칼 느낌의 연도폐와 와당..

 

 

 

 

 

청동거울 

 

 

거란 귀족의 장신도구 금은제 가면.....망자의 얼굴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백 옥으로 만든 비녀....금대 여진 귀족여인들이 사용하던 비녀로 공작의 발을 완만하게 뻗어 머리에 꼿기 좋게 했다....

 

 

 

 

 

서상기...

 

 

청 시대의 유리망새..

 

 

명대의 금동 문수보살 좌상.. 

 

 

금동 미륵보살 좌상

 

 

 

 

 

한족 복식의 여인과 아이....

 

 

 

 

 

 

 

 

금비녀....알알이 보석은 다 어디로 가버렸을꼬......중국의 보물은 대만에가서 봐야 한다더니....그말이 맞는것같다..

 

 

이화원 방위전도....청대 건륭제때 태후의 육순을 경축하기위해 만든 이화원...

사람이 만들었으나 하늘이 내려준듯한 예술적 경지에 이른다하니....참으로 아름다운가보다...

 

 

사진으로 보는 이화원....북경 가고 싶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