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진료 받으러 가서 대기하던 중 잡지에서
파주에 퍼스트가든이라는 곳이 생겼다는 기사를 읽고 찍어뒀었다..
4월에 정식 오픈이지만...가든은 둘러볼수있다 해서 검색해보니..
집에서 30여분 거리...네비에 주소 찍고...붕~~
그리스 신전 같은 모습의 퍼스트가든 입구가 예쁘다..
이곳을 찾아오는 동안...이렇게 넓은 가든이 있을것같은
느낌은 들지안았는데....상당히 넓다...
꽃 피는 4월이 되면...더욱 예쁠것 같다..
천사 조명 사이로 걸으면 행복이 두배가 될듯하다.
그리스 신전 같은 퍼스트가든의 포토포인트..
유럽의 가든 모양을 갖추고 있다..
회전목마등 놀이 기구도 보이고...
아직은 조성 중 이고...날씨도 추워 썰렁해보이지만..
꽃이 피고....날이 따뜻해지면...더 예쁠것 같다..
레스토랑도 있고...기념품숍도 있고...카페도 있다..
서늘한 날씨에 넓은 가든을 휘젓고 다녔더니...얼굴이 얼얼해..
조명이 예뻣던 카페에 들어와 커피 한잔..
따뜻해지면 다시 와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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