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메인 스트릿을 걸으며 다양한 호텔을 구경한다
신라면 광고로 도배한 버스 눈에 번쩍 띄어서 한컷~
해외만 나오면 애국자 모드가 되는듯..ㅋ
자주 나와야 해..ㅋㅋ
윈 호텔 앞의 소박한 분수 쇼...
메인 거리를 오며가며 벨라지오 앞을 지날때마다 봤던 분수쇼에
비하면 소박했지만 나름 구경할만 하다
지나는 길에 가볍게 각각 10불 헌납하고..ㅋ
예전의 명성이 아쉬워서 찾아온 보물섬 호텔
25년전 이곳에서 쇼를 보면서 라스베가스와 인연이 시작 됬는데
그 인연....조금 더 이어 보고 싶어진다
로마를 보는 듯한 시저스 호텔
세상 답답하게 돌아가는 빅아이..
부페 들어갔다가 실망하고 나온 플라밍고...돈 아까웠어..ㅋ
부페는 실망 했지만 가든이 예뻐서 실망한 기분 주섬주섬 담아봤다
블랙스완...좀처럼 내 쪽으론 돌아보지않아 아쉬웠던 흑조
걸어서 파리..패리스 호텔까지 왔더니...다리가 얼얼 하다
피라밋과 스핑크스도 보고
지난번 사고 생각이 나서 괜한 신경이 쓰였던 동네
후다닥 돌아보고 나온 이집트...이제..다시 미국으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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