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이야기

3박4일 라스베가스 여행 180131

김씨줌마 2018. 2. 8. 23:30

3박4일 라스베가스 여행이 끝나가는 밤

세계의 밤거리를 걸으며 아쉬움에 그 화려함을 눈에 담아본다

에펠탑은 낮에도 멋있지만 밤에 불이 들어오면 더 예쁘다













숙소가 패리스 뒷쪽에 있기에 밤 거리를  걸어다녀도 크게

힘들지않아서 좋았다




개선문 앞에서 대기 중인 라스베가스 예쁜 택시들

대기 줄이 길어보여도 순식간에 모두 사라진다








발리스 호텔의 스벅에서 하루의 시작과 끝을 갈무리했다




인생역전을 꿈꾸며 땡겻거늘...일확천금 하고는 인연이 없었던 룰렛..



라스베가스를 떠나기전 정신 차리고 빨래방을 다녀왔다



통돌이와 드럼 세탁기..

작은 양 이기에 통돌이를 사용했다...우리나라 빨래방의 세탁기들과

날렵함의 차이가  나는 미국의 빨래방 세탁기




건조기에서 빨래를 꺼내듯  라스베가스의 화려함에서 빠져나와

3박4일의 여정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