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싱스퀘어 근처에 있는 더 라스트 북 스토어
(The Last Book Store)를 구경했다
여행 오기전 여러 블로그에서 보던 모습을 직접 보니 더 멋있었다
책방이 멋있다 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책을 쌓고 정리되어 있는 모습이 멋있다는 말 외엔 딱히 떠오르지 않았다
해리포터에 나올법한 마법의책 디스플레이
구멍 뚫린 이 모습...실제로 보니...더욱 신비한 느낌을 준다
레게..째즈..등등 많은 LP판...가격은 2.99..5.99 다양하다
CD 코너에 머리 박고 서서 찾아낸 크리스마스 CD
세금 포함해서 1불10센트
때아닌 크리스마스 CD 샀다고 타박하는 냄편의 눈총을 먹으며
해안도로를 달리며 듣고 있는 크리스마스 CD..
좋기만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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