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이야기

미국 LA여행 LA 다운타운과 월트디즈니 콘서트 홀 180203

김씨줌마 2018. 2. 11. 16:00

렌트카에 문제가 있어 아침 일찍 서둘러 LA 공항 허츠에 들려

렌트카 문제를 해결하고 LA 다운타운을 구경 하기로 했는데..생각보다 빨리

허츠에서 문제가  잘 해결되서 렌트카를 바꿔서 다운타운으로 왔다 

아침 일찍 도착한 LA 다운타운..

생각지 못하게 화장실 이용이  용이하지 않아 화장실 찾아 삼만리 하다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 까지 걸었다

퍼싱스퀘어 지하에 주차를 하고 올라왔는데 많은 노숙자들로

저절로 긴장이 되었다









지금까지 보던 엘에이의 모습과 사뭇 다른 모습의 LA 다운타운

거리 풍경에 자꾸 주의를 살피게 되었다




왠만하면 화장실 인심이 좋은 스타벅스도 화장실이 없어서

때아닌 화장실 찾아 삼만리를 하다...몇 블럭 지나서 만난 스타벅스에서

근심을 해결하고  하늘을 보니 태극마크가 보여 또 인증샷..




해우소 찾아 헤매다 만난 언덕을 오르는 미니 기차




1불 내고 타서...언덕 아래에서 올라오고 내려가고 한다











다운타운에  일찍 오다보니..뮤지엄도 문을 안 열었다

비행기의 부품으로 만들어진 정크아트




월트 디즈니 부인이 남편을 기리기 위해 기금을 내서 만들었다는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





클래식에는 문외한 이라서 겉만 보는 자유투어를 한다
















콘서트 홀은 가이드 투어도 되고 오디오 들으며 자유투어도

할 수 있는데...이러나저러나 잘 모르는 우리는 자유투어로..




건축학적으로 가치가 있다는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

내가 보기엔...딱...떠오르는게..

대감모자  정자관 이였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