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톡여행 이야기

블라디보스톡 여행 프로커피와 굼 옛마당

김씨줌마 2019. 8. 31. 19:00

화려한 라테 아트를 볼 수 있다는  프로커피를

찾아가는 길에 있는 노동자 동상

성공하여 블라디보스톡에 돌아 온 노동자의 모습이라는데

뭔가 뿌듯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느껴진다





커피 집 외관이 눈에 잘 안 띄여 앞에 두고 조금

헤메다 들어갔다

테이블이 5개 뿐인 조그만 프로커피




장소는 좁지만 맛은 프로

그래서 프로커피 일지도...ㅋㅋㅋ




좁은 공간에 정신없을것도 같지만..나름 서로 잘 어울려

화려하면서도 고급진 느낌이 들었던 프로커피  




영국 스러움이 느껴지는 창 가








시럽도 추가해야 하고...이것저것 라테 시키는게

복잡해....노친들은 그냥...아이스 라테..

맛이 부드럽고 너무 연하거나 진하지않고 맛이 좋았다




가수 테이가 들려서 먹어 테이 커피로 더 유명한

라테 아트

유료로 색색의 시럽을 추가해서 화려하게 꾸밀수 있는 라테

옆에 테이블 젊은이들 먹을때보니

너무 예쁘고 아까워서 어찌 먹을라나 싶었다..ㅎ




예쁜 프로커피에서 블라디보스톡을 오르락내리락 하며 걸어

피곤한 다리도 잠시 쉬었다가 굼 옛마당으로 갔다

넘들 다녀 본 곳은 대충이라도 보고 가야지...ㅋㅋ








결혼식 끝나고 사진 찍는듯

신랑신부와 들러리들이 즐겁게 기념 사진 찍고 있던

굼 옛마당




오밀조밀 작은 카페 맛집들이 있는 굼 옛마당

저녁에 오면 조명이 들어와 더욱 예쁘다고 한다
















끊임없이 사람들이 들어가고 나와 붐비던

굼 옛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