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귀여움에 빠져버린 쿠진아트 컴팩트 에어프라이어

김씨줌마 2022. 12. 1. 23:16


오~래전 바스켓형 에어프라이어를
쓰다가 버리고
이사 다니면서 오븐도 버리고
다시는 베이킹도 안하리라 다짐하며
빵틀도 모두 버렸는데
시간 갈수록 에어프라이어 아쉬워
또. 다시
에어프라이어를 샀다

쿠진아트 뉴 컴팩트 에어프라이어
이름도 길다
귀여운 모양에 선택했지만
물건을 받고 보니
더 귀엽고 예뻐서  쓸 때마다
바라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다


냉동피자  먼저
에어프라이어로 구워 먹어보자


1단만 있는 에어프라이어지만
깊이가 있어서
쑥~잘 들어갔다



익어가는 정도를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더 좋다

피자 한판 후딱 구워서
먹고 출근하니 간편해서 좋다


자리도 크게 차지하지 않고
모양도  귀엽고 예뻐서
볼 때마다
쓸 때마다
콧노래가 절로  나는
귀염뽀작 쿠진아트 에어프라이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