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분위기가 바뀐
광화문광장에서 지인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 하루
계묘년이라 대형 토끼가
세종대왕님 곁에 똭~!
복 토끼
인증샷 날려주고
저녁에 불이 켜지면
더욱 화려해질 광화문 광장
1월 31일까지 전시된다고 하는데
끝나기 전에
광화문서 잘 만났다
한국으로
광화문 광장으로 모이는 관광객을
표현했다고 한다
티웨이 항공을 타고 분주하게
움직이는 관광객들의
부산한 걸음과 캐리어소리가
들리는 거 같다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수다도 떨고
경복궁도 한 바퀴 돌고 나오니
어느새
하나. 둘 미니 점포에 불이
켜지고 있다
귀여운 포토존도 있고
불이 켜지면서 점점 예뻐지는
광화문 광장
더 놀고 싶었지만
퇴근 시간에 몰릴까 싶기도 하고
바람도 불어 춥고
이제 집으로 고고~~
2023년도
잘 먹고
잘 놀고
잘 살아보자
힘~!!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성.귀경행렬에서 빠진 한가한 설 명절연휴 (0) | 2023.01.24 |
---|---|
주방에서 편리한 재미있는 펜 모나미 키친마카 420 (0) | 2023.01.07 |
2022년 계약종료 그리고 2023년 새로운 출발 (0) | 2022.12.31 |
크리스마스에 먹는 독일 빵 슈톨렌(stollen) (0) | 2022.12.24 |
퇴근 길에 겨울친구 붕어빵 (0) | 2022.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