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이 스산하게 추운날 딱...조은것 같다....
비지찌게...
김치 송송썰어 너코.....돼지고기 숭덩숭덩 썰어너코.....
포도씨오일 조금 두르고 다글다글 볶다가.....
물 부어 한 소큼 끓여.....
비지 너코.....보글보글 더 끓인다....
소금으로 간하여....
밥 한그릇 ...
뚝.딱..
너무 뜨거워 입 천장 모두 데이면 손해다....
간장 고추지 .....국물 약간 너코.....밥 한 숟갈에 한 입 뚜각....베어문다....
시원~하게....
과일 마요네즈 버무림으로 마무리도 깔끔하게......(느끼인가..!!!!^*^)
오늘의 밥상이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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