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나라 선수들 너~무너무 잘 했는데.....
이상한 규정으로 인해서 아픔을 맛 보았다......
힘이 다 쭈~~욱 빠진다....
하지만....
열심히 선전한 울 선수들에게 박수를~~~~
모~처럼......
아니...
결혼하고 첨 있것 같다.....
둘 만의 여행을 떠난것이....
늘~털팔이 걱정에.....또 맡길곳도 없어서....
어디를 가더라도.....털팔이 끼고 다니고.....
별난 털팔이 때문에.....맘을 접었던 적도 있었다.....
이제...
털팔이도 크고.....저도 제 나름대로 바쁘게 사니.....자연스럽게..
둘 만 남아있게 됬다.....
안면도....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가봐야지...가봐야지.....별루고만 있던곳....
그리 멀지도 않은 그곳에서 바닷바람을 쐬고 왔다....
휴게소에 들러.....충무김밥 하고....버터바른 옥수수구이....하나씩 사고...
(자기 취향대로...)바다를 향해 달렸다....
아직...
겨울바람이 남아있어 쓸쓸하고.....인적마져 뜸~했지만.....
북적이는것 보다는 한가하고....조용해서....바다를 품어보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조았다.....
오늘의 아쉬움도....
저 하얀 파도에 실어보내고.....
심 호흡도 크~~게 하며.....
바다를 품어보자.....
정말...
가슴이 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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