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 장아찌를 만들어봤다.....
친구 집에 들렀을때.....먹어봤는데....새콤달콤한것이 먹기에 조았다....
피클도 아니고.....짭짤한 장아찌도 아니고.....딱...중간맛인것이.....
요즘....식당(고기집)에 가보면.....가끔.....양파를 간장으로 장아찌 한것을
주는 집이 있다.....
양파가 지방을 분해해 준다네....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조금씩 섞어서 했다....
오이 4개...무우 반토막...양파 네알...깻잎....
간장물 끓여 뜨거운것을 부어 이틀 두었다가....
다시 한번 끓여...식혀서 부으면 끝....
깻잎과 양파향이 골고루 배어 씹어먹는 향도 조코....
오이도...무도....양파도....아작아작한것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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