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줌마이야기

파주쪽에서 약속이 있는 냄편이 데려다주어야 한다고해서 지도를 검색하며 주위를 검색해보니 용미리 석불입상과 벽초지 수목원이 멀지않은 거리에 있었다.... 앗싸~~ 즐거운 마음으로..웃음 가득한 얼굴로 냄편 내려주고 나만의 드라이브에 나섰다.... 파주 용미리 석불입상으로 검색하기 보단 용암사..

점점 가까이에 있는것이 보이지 않아 돋보기를 하나 샀다.... 옛날엔 어르신들이나 쓰시던걸로 생각했던 요런 돋보기를 어느새.. 내가 샀다...ㅋㅋㅋㅋ 다촛점으로 바꿀까 했는데....적응하는게 쉽지 않다고들 해서... 조금 더 생각해보기로 하고...우선...요녀석하고 친해져 보기로 했다..... 광목에 수도 ..

글로벌 문화 축제...특산품 페스티벌을 돌아보기위해 들어갔다.. 입구에 전시되어있는 꽃꽃이부터 돌아보고... 중남미, 아랍권, 아시아권의 특산품들이 전시되어있었다.... 화려한 색의 수를 놓아 한눈에 사로잡는 화사한 옷과 벽걸이.. 몰라퀼트가 생각나는 액자.. 다양한 모습의 탈 보석과 비단을 가득..

언제봐도 예쁜 호수공원에서 요즘 행사가 많다... 체육대회 개회식도 한다하고.. 국화꽃 전시도 한다하고..저녁엔 다채로운 공연도 열린다 하고..... 특산품 페스티발도 한다해서 다녀왔다.. 색색의 국화가 햇살을 받아 더 우아하고 화사한 느낌이 든다.. 전국체육대회를 위해 세워진 꽃 선수들....내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