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거 없는 두가지 가지반찬 날씨는 덥고....특별히 생각나는 반찬은 없고...사실...이것저것 하고싶지도않고... 무엇이든 먹긴먹어야겠고..... 일단....냉동실에 있던 간소고기 꺼내놓고....가지 두개 꺼내놓고....양파 까면서 어쩔까...궁리..궁리.. 하나는 고추장양념해서 볶고....하나는 전을 붙히기로 결정했다.. 때깔.. 일상 이야기 2012.07.23
하나만 먹어도 든든한 샌드위치 주말이기도 하고....먹돌이 아들도 연수에서 돌아오고 해서 간식으로 먹을까하고 사다놓은 식빵 한봉지....딸기쨈만 발라먹기엔 좀 심심하고 간단하게 만들면서 든든하게 먹을수있는 샌드위치를 해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먼저..계란 삶아지는동안 햄도 살짝 데쳐내고...오이 반토막도 잘.. 일상 이야기 2012.07.21
언제봐도 예쁜 인형 시원~한 빗줄기가 기다려지던 날씨였다.... 얼마나 더운 날씨였는지.....내리는 비를 맞으니 데운물처럼 미지근하다.. 하루종일 오락가락 하는 빗줄기에 갈증만 높아지게 만들던 하루....끈적끈적한 날씨에 날궂이하듯 배란다 샷시에 끼인 흙먼지도 닦아내고....주방타일도 닦아내고...사진.. 일상 이야기 2012.07.18
조선 제일의 법궁 경복궁을 다녀오다 비가 마니 내린다는 예보에 근정전 앞마당 박석의 모습을 보고자 경복궁으로 향했으나.... 예보와 달리 비가 내리지않아 아쉬웠지만.....오랫만에 경복궁 구경은 잘 하고 왔다....버스에서 내리는데...수문장 교대식을 알리는 소리에 발걸음이 빨라졌다... 지금도 복원중인 경복궁의 현황도.. 궁궐이야기 2012.07.13
거즈원단으로 수건만들기 조금만 날이 습하면 수건에서 상쾌하지 못한 냄새가 나기 일쑤여서 언젠가 티비에서 강수지가 소개했던 거즈수건을 만들어봤다.... 인사동 구경을 나간날....동대문시장까지 들려서 4겹 거즈원단을 3마 사왔다... 2겹짜리를 한번 더 접는것보다 4겹짜리 하나 쓰는것이 더 톡톡하고 바느질.. 바느질 이야기 2012.07.09
돌을 넣고 삶으면 안 넘친다구~? 빨래 삶을때 돌을 넣고 삶으면 넘치지 않는다고해서 돌을 넣어봤는데.... 신기하게도 정말....비눗물이 넘치지않고 잘 삶아졌다... 개똥도 약에 쓰려면 귀하다더니....갑자기 만만한 돌을 어디서 주워올까...생각하다보니.. 오래전 이케아에서 사 두었던 돌뭉치가 생각나 정리박스 홀~랑 뒤.. 일상 이야기 2012.07.09
포실포실한 당근케이크 늦은저녁...혼자 티비보다 빵에 꼿혀 오븐을 돌렸다.... 간단하게 만들거리 찾아 헤매다...마침...남아있는 당근을 먹으려고 당근케잌을 만들기로했다... 밀가루 2컵, 베이킹소다 1작은술, 소금 1작은술, 계피가루 2작은술, 포도씨유 1 1/4컵, 설탕 1 1/4컵 계란 4개, 다진호두 밀가루에 소다.. 일상 이야기 2012.07.04
보고싶다....무한도전 보고싶다.....무한도전.....이제...쫌...보자...무한도전... 무도 저금통에 차곡차곡 쌓이고 있는 동전.... 자꾸....배불러오는 무도 저금통....지난번엔 불우이웃돕기 기금에 보탯는데...이번엔 어디에 쓸까... 그다지 큰 돈은 아니지만....동전 생길때마다 모아모아....조금씩조금씩 차 오르는 .. 일상 이야기 2012.07.01
마음에 쏙~드는 생선구이팬 그릇코너를 어슬렁거리다가 마음에 쏙~드는 아담사이즈의 생선구이 팬이 눈에띄어 사왔다... 생선을 오븐에 구워도 좋지만...가끔은 기름 좔~좔 흐르게 팬에 구워먹고도 싶어.... 양면팬을 하나 사볼까 하고 후라이팬 코너를 살펴봐도 사이즈가 맘에 들지않아 아쉬웠었는데.. 요리 아담한 .. 일상 이야기 2012.07.01
저녁밥상.. 시원한 빗줄기가 그리운 요즘....오이고추 찍어먹는것도 지루하게 느껴져... 쑹덩쑹덩 잘라 된장에 넣고 버무렸다... 한입씩 베어먹는것보다.....하나씩 집어먹으니...편하고 좋다... 오랫만에 어묵도 조리고.... 미역 간장에 재웠다가 오이 채 썰어넣고....먹을때 얼음 띄워 먹으니...뱃속 까.. 일상 이야기 2012.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