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체크아웃 하면서
짐을 들고 다니기엔 무리가 있어서
기온시조역에 있는 코인락커를 찾아
짐을 넣고 편하게 다녔다
먼저 기온시조역 내에서
나가는 곳 8. 9번 출구표시를 찾아
8. 9번 출구 방향으로 간다
가는 길에
자판기와 ATM기도 있고
편의점도 나온다
8. 9번 출구 쪽에 코인락커가 많이 있다
사이즈별로 돈이 다르므로
사이즈에 맞게 짐을 넣는다
짐 넣는 표시를 터치
원하는 락커에 짐을 넣고 버튼을
내리면 초록불이 빨간불로 바뀐다
내 짐을 넣은 락커의 번호가 맞는지
확인하고 터치
이코카 (IC) 카드로 할 것인지 현금으로
할 것인지 원하는 것 터치
나는 이코카 카드 터치 했더니
사용요금과 잔액까지 보여준다
분홍색 영수증이 나오는데 잘 보관한다
짐을 찾을 때 현금 지불은 영수증의
큐알코드가 있어야 하고
이코카를 썼으면 이코카를 터치해야
문이 열린다
돈을 지불하기 전에
락커에 짐을 다 넣었는지 잘 확인한다
난....빠진 짐을 넣느라 한번 더
요금을 지불했다 ㅠㅠ
코인락커에 짐을 넣고 8번 출구로
나가면 기온거리와 야사카신사로 갈 수 있다
오사카 난카이난바역 코인락커
난카이난바역 2층에서
무조건 맥도널드를 찾아오면 락커가
보인다 하지만 여기는 항상 붐벼서
빈자리가 잘 없을 수 있다
난카이난바의 코인락커는 동전을 넣고
열쇠로 잠그고 열어서 사용한다
동전을 꼭 준비해야 한다
맥도널드 앞보다는
맥도널드 가기 전 이곳에 많은 락커가
있다 굳이 맥도널드까지 가지 말고
이곳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맞은편은 다카시마야 백화점으로 통한다
편의점 버스 기차등 편리하게 사용했던
이코카카드 동전을 줄이고
공항 편의점서 사용하려고 1000엔
충전했다
한국어 선택
이코카 카드 충전 선택
원하는 금액 넣으면 충전 완료
한국어 지원되는 간사이여행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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