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백 만들기 쓰고있는 에코백이 좀 작다싶어 만들어볼까...하나 살까.... 괜히....생각없이 들춰 본 원단가방....날도 더운데... 일 벌렸다....ㅋ 그 안에 꾸깃꾸깃 말려있는 조각난 원단 속에... 적당한 넘 하나 찾아들고... 손 바느질 할까~.....생각하다...아니지... 이 더위에... 반만년만에 꺼내든 봉틀이..... 바느질 이야기 2016.07.23
퀼트전시회 - 로지퀼트 행주치마 방 아침 신문을 보다 퀼트전시회 소식에 눈이 번쩍 뜨인다... 그것도 집에서 가까운 일산 동구청에서 열린다고하여 점심도 먹고 느긋하게 전시회를 보러갔다.. 나도 가끔 들어가보는 로지퀼트....행주치마 방이라는 동호회 회원들의 바느질여행.. 25일까지 일산동구청 2층에서 전시한다... 여.. 바느질 이야기 2013.10.22
봄비가 기다려지는 가방 - 방수원단으로 만든 가방 꽃무늬 방수원단에 삘이 꼿혀 봉틀이 꺼내들고 앉아 들들들들들~~ 봄비가 기다려지는 예쁜 가방을 만들었다... 원단사이트 둘러보다 요 꽃무늬천에 꼿혀 옥스포드천과 같이 주문했었다.. 인터넷으로 검색하며 만든 속 주머니....양 옆의 시접을 적게남겨 바느질 하느라 애좀먹었다... 이렇.. 바느질 이야기 2013.01.29
닮은듯 다른 퀼트가방 곧 입양보낼 퀼트가방... 닮았나하고 들여다보면 다르고.... 다르나..하고 들여다보면 닮은 꼴인 가방.. 새로운 쥔에게 이쁨받기를 바라면서... 인증샷 날려준다.. 바느질 이야기 2013.01.24
속이 넉넉한 퀼트가방 며칠동안 조물딱거려 속이 넉넉한 가방을 하나 만들었다.. 빨강이로 몸통을 만들었다.... 뒷 면...두 조각 사이에 지퍼를 달아 주머니 형태로 만든다.. 앞면엔 조각잇기를 했는데...오랫만에 작은조각 잇다가 손에 쥐 나는줄 알았다... 가방 속 지...지퍼를 단 앞. 뒷면에 이어붙혀 몸통부분.. 바느질 이야기 2012.12.24
간단한 패치워크 기약없이 또....시작했다... 장기....롱~~프로젝트... 두 가지의 원단만을 가지고 패치워크 하기로했다... 왜냐하면..........음........... 이...두 원단만이 덩어리로 남아 있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는 이유를 가지고.... 무모하게.... 또..!!!. 들이대기 시작하는 대책없는 아짐이다..... 몇.. 바느질 이야기 2012.11.19
더위와 함께한 퀼트이불 워싱턴에서 요래 탑만 만들어서 가지고 들어온 퀼트이불.. 보더가 불만족스러워 퀼팅시작도 못하고....일산으로 돌아와선 이런저런 사정으로 바느질을 못해 1년이넘게 서랍에서 잠자고있던 퀼트이불....눈에 뜨일때마다 신경에 거슬려 무더위속에 꺼내들어 마침내 마무리를 지었다.... 워.. 바느질 이야기 2012.08.26
거즈원단으로 수건만들기 조금만 날이 습하면 수건에서 상쾌하지 못한 냄새가 나기 일쑤여서 언젠가 티비에서 강수지가 소개했던 거즈수건을 만들어봤다.... 인사동 구경을 나간날....동대문시장까지 들려서 4겹 거즈원단을 3마 사왔다... 2겹짜리를 한번 더 접는것보다 4겹짜리 하나 쓰는것이 더 톡톡하고 바느질.. 바느질 이야기 2012.07.09
주먹구구 만든 바구니 사이즈 없이...대충...주먹구구 잡히는대로 바느질했다.. 조각원단에 맞춰 동그라미 그리고.. 솜 대고 바느질해서 뒤집어.... 군데군데 찝어주었더니...바구니가 되었다... 꼼꼼하게 순서대로 이을필요도 없이 잡히는대로 찝어주었다.. 네군데도 찝었다....다섯군데도 찝었다....여섯.. 바느질 이야기 2011.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