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 중 조식으로 먹은 보슬보슬하게 볶은 우엉볶음이 생각나서 동영상 돌려보며 비슷하게 만들어 본 우엉볶음 칼등으로 우엉 손질해서 준비하고 연필 깎듯이 썰어 둔다 당근은 조금만 채 썰어 준비 3번 정도 씻어 물기 살짝 털어 참기름 두른 팬에 넣고 볶기 시작한다 센 불에서 볶다가 당근 넣고 설탕 조금 넣고 미림과 간장을 두 스푼 물 4스푼 정도 넣어준다 국물이 없어질 때까지 보슬보슬하게 볶아 마지막으로 통깨를 뿌려주면 끝~ 아삭하고 담백한 맛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