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주 토욜에 학부모를 위한 행사가 있어...
미리 만들어봤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걸로 준비해 달라 하는데.....뭐가 좋을까....
생각하다....식빵 까나페로 정하고....일단...해 봤는데....
흠~반응이 좋아야 할텐데....걱정이다....
계란을 밥솥에 삶아봤는데.....아주..잘 삶아졌다....
물을 조금만 부어야 하는데 너무 마니 부어서 중간에 보온으로 돌렸다...
물을 아주 조금만 부어야 저절로 보온으로 넘어간다....
까나페에 쓸라고 삶아놓고선.....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낼~름 두개는 먹고....^^
양파는 다져 소금에 절궜다....물에 담가 매운맛을 빼고 물기를 꼭~짰다..
다진양파에 맛살 다져넣고 마요네즈로 버무리고...
오이와 계란은 얇게 썰어두고...햄. 치즈도 조각을 내어두고...
사과도 조그맣게 썰어 준비했다....
쿠키틀로 모양내어 찍어낸 빵에 마요네즈 바르고....
오이 올리고 양파소스 바르고 썰어놓은 사과로 비석치기하듯 꼽았다..
또 다른 모양은 햄과 치즈를 올리고 생크림을 짜 놓고 후르츠과일로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