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첨 맛보았던 진한 크림차우더 맛을 생각할때가 있다....
빵에 담아주는 차우더를 첨 보았을때의 신기함....느끼~하면서도 고소한 맛...
(워낙...살찌는 음식을 좋아하므로...ㅋㅋ)이 때때로 생각나 사 먹어보지만...
ㅋㅋ....
빵집에 하드 롤 사러갔더니...없다해서 바게뜨를 하나 사고...
차우더 하나사고...
끝부분을 잘라 속을 파내고.....
컵에 빵을 세우고....차우더를 부었다....ㅋㅋㅋ
이러케라도 먹는 ....이 ....대단한...식탐....ㅋㅋㅋ
만족할순 없지만....그래도....재미있었다....
냄편은 밥 먹고온다해서....뗄레비 보면서 우아하게(?) 뜯어먹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