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생활 이야기

내가 살고 있는 집...

김씨줌마 2008. 11. 4. 07:39

내가 살고 있는 집....

오래전에 신수를 봤을때.....내 노후에 큰 집에서 살끼라고....ㅋㅋㅋ

넘의나라에서 넘의 집이긴 하지만....큰 집에서 살고있긴하다.....이거이...이거이....내 것이라면.~~

창문 3개가 한 집....한 줄에 4집이 붙어이어져 있다...

 

 

 

 

 

마이 카~~2-door..다..

 

 

차고 안에 문이 보인다.....

차고로 들어가서 차고 문 리모콘으로 닫고....저 문으로 �~~

하긴...장 본것을 저~계단으로 옮긴다는것은.....

그래서 동네에서 사람을 보기 힘들다..

이삿짐 박스가 보이는것에 2배로 남아 있다.....저거...버리는것도 일이다...

이삿짐만 풀어주고...박스는 수거를 해 가지않아서....저렇게 쌓여있다...

 

 

 

 

12집의 우체통....(통을 12 가구씩 나눠서 설치를 해 놨다...)

한 칸이 한집의 우체통이다....

각 집이 열쇠를 가지고....자기네 번호 안에 들어있는 우편물을 수거해 간다....

보낼때는 첫 번째 구멍에 넣으면 ....우체부가 수거해 간다...

 

 

 

집 앞의 신호등....

빨간 불엔 손 바닥이.....건너갈땐 사람이 건너는 모양이 된다..

 

 

 

워싱턴  D.C 나 또는 다른곳은 우리나라처럼 저절로 바뀌는 신호등도 있다.....

하지만.....이런 신호등도 있다...

내가 사는동네는 이런 신호등인데.....건너가고자 하는 방향의 화살표 아래의 동그란 버튼을 누루면  건너는 신호가

나오는데.....그냥...누른다고 바뀌는게 아니라....도로주행의 흐름과 맞춰서   건너는 방향과 같은 방향의 도로가

직직 신호가 떨어질때.....건널목 신호등도 파란불로 바뀌므로....신호를 잘~눈여겨 보고있다가...꾹~ 누르면 금방

바뀌고.....아니면....누루고 마냥...신호가 바뀌길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현금인출기....

bank of america 에 계좌를 가지고 있는데.....

현금 인출기에  내 카드를 넣으면 이렇게 한글로 뜬다...ㅋㅋㅋ(저절로 인식이 되는것 같다...카드에서...)

영어 필요없어.......

 

 

 

 

아래...위...뻥~뻥 뚫린 화장실....

안에 사람없는것 확인하고...셔터...꾹~

안에 발 보이는곳 없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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