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생활 이야기

내가 놀러가는 곳...

김씨줌마 2008. 11. 7. 22:59

내가 자주 놀러가는 곳......슈퍼~..ㅎㅎ

H-mart 라는 한국슈퍼다....옆에는 미용실도 있고....안에는 짜장면과 김밥도 팔고....

다녀본 몇 개의 한인슈펴중 우리집서 가기 편하고 가까워서 많이 이용한다....

 

 

 

야채코너....1/3의 모습이다....

 

 

 

겉대를 깔끔하게 손질해놔서 버리는것 없이 그냥 김치 담으면 된다.....배추.가 예쁘다...맛도 좋고...

 

 

 

냉동식품 코너.....이것도 1/3의 모습....무지...크고....물건의 종류가 많다...

 

 

 

사골 1팩이 4.99 달러.....

광우병...생각하지 않고 먹기로 했다......

일단은 ...싸고....요즘같은 계절엔 딱...이니까...

 

 

 

냉동코너에서 새로 들어왔다고 쎌하길래 집어왔다....

후라이펜이나 렌지에 데워 먹으니.....아쉬운대로 붕어빵 맛이난다....

붕어빵을 야채코너 한쪽에서 팔기도하지만.....그래도...하나 사와봤다....

 

 

 

미국슈퍼....gaint

한인슈퍼나...미국슈퍼나 크기는 비슷하다......안에 물건이 약간....아주 조금 다를뿐이다....

이곳은 집에서 10거리라......자주 이용한다...

 

 

 

슈퍼 가까이에 있는 약국...

약과 모든 잡화를 함께 파는 곳이다....

상가가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차를 한군데 세워놓고.....왔다갔다 하며 놀다보면.....나름 ..시간도 잘 간다....

 

 

자이언트랑 이어져있는 또 다른 약국...

 

 

 

집 앞....길 건너 있는 울 동네 맥도널드....

점심시간엔....사람들로 꽉..차....번잡스럽지만.....처음에 이곳에 와서.....

저 곳에서 빅맥..하나 시켜놓고....반 나절...티브도 보고...사람 구경도 하고....창 너머로 거리 구경도 하면서 시간을

보낸적있는 추억(?)의 장소다...

 

 

 

주유소....

여긴 ...모두...셀프주유다....

처음 이곳에 왔을때보다...지금은 기름값이 많이 니렸다.....

지금은 내려가는것이 멈췄지만.....한 동안......자고나면  가격이 바뀌어 걸려있어....재미있었다....

카드 넣고....안내문따라 버튼 눌러 주유하면 끝....

우리도....셀프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값도 좀 내리고....

 

 

주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