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션 투어를 마치고....정원과 기타 부속건물을 돌아봤다....
세탁실....
가족들과 수 많은 손님들의 세탁물을 관리하던 곳..
훈제실...
밑에서 장작을 떼고.....위에 저렇게 주렁주렁 매달아...훈제를 했다....
저장고....
꿩도 잡아 매달아 놓고....
부엌의 모습....
마굿간의 모습....
마차....
옛 복장을 하고 다니며....투어하는 사람들에게....안내를 해 준다...
저 뿔에 한 번 받치면.....
유언에 의해 후에 후손들이 현 위치로 가족묘를 새로 만들었다...
허름했던 옛 묘도 그냥 남아있어.....관람코스에 들어있고....새 묘에서는 4월 부터 10월까지는 하루에 두 번
헌화의식도 있다고 한다....
무덤을 끝으로 돌아나오면.....식당과 숍으로 이어지게 되어있었다....
천천히 구경하고...가면서....밥 먹고....쇼핑도...하고....ㅋㅋ
이렇게 다니다보면....
늘....
아쉬운 우리의 문화재 보존에 대해 생각을 하게된다....
마운트 버논도 후손의 관리소홀로 허술해져 가다가.... 1858년에 마운트버논 여성 연합회에서 주의 허가를 받아..
후손에게서 매입을 하여 현재까지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의 아름다운 문화재도.....조금 만 더 신경써서 보존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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