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우리가 ...즐겨찾았던....U.Village를 찾았다....
시애틀...하면....다른이들은 스페이스니들이 생각난다지만.....우리식구는
이곳...유빌리지가 생각난다....다시 가 보니....더 예뻐졌다.....
넓은 주차장에....기존의 모습을 그대로 두면서...몇 개의 건물이 더 들어섰다....
정겨웠던 그 곳이....더욱...밝고 예뻐져....마치...내 것인냥...마음이 즐겁다..
저 나무뒤의 애기들 놀이터등...여전하다....
아이가....무던히도....저 소 등을 타고 놀았었다....
여전히....자리를 지키고 있는 유빌리지의 대빵....
barnes & nobel 서점이다....
책을 마음껏...편안하게....보고...놀았던 장소....
책 읽기 편하게 소파등...의자가 더 많이 놓여져 있었다....
바닥에 앉아서 보는 사람....엎드려보는 사람....다양한 모습으로 책을 보고있어
그져...저 곳에 있는것만으로도 푸근함이 느껴지는 곳이다....
아이가 즐겨놀았던...어린이 책 코너....
저 의자에서 마지막으로 커피를 마시고....공항으로 갔었다....
해가 일찍지는 긴~겨울내내 틈만나면...이곳에 와서 놀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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