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즈막히 일어나보니....햇살이 따뜻해 보인다....나가자~
5분 대기조 출동했다....(나는...나가자고만 하면...하던 것 다 팽개치고...일단...따라 나선다....기회이므로..)
목적지는 애나폴리스....50번 도로를 타고.....한 시간 넘게 갔다....
미 해군사관학교가 있고.....메릴랜드 주의 주도 이고....오래전...워싱턴 디씨가 생기기 이전에....이미...
미국의 수도 였었던 곳.....애나폴리스...
그다지 큰 도시는 아니지만....영국인들이 들어와 세운 도시.....이곳 역시....그 시대의 아기자기 한 모습 그대로..
많이 간직하고 있다...역시나....크고 작은 라운드어바웉도 있다..
붉은 벽돌로 깔려있어....깔끔해보이는 메인 스트리트...
해사가 있어서인지....제복입은 생도들이 많았다....
길을 따라 쭈~욱 내려오면서 보이는 부두...
바람은 부는데....햇살이 따뜻해서 사람들과 차들로 복잡했다......
주 의사당...
애나폴리스도 그렇고....리치몬드도 그렇고....주 의사당 건물이 언덕...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어디에서든지....쉽게 볼 수 있게 세워져있다....
디씨 이전에...미국의 임시 수도였을때....미 합중국의 의사당으로 사용했었고.....현재 사용하고 있는
주 의사당으로는 가장 오래된 곳이라고 한다....
의사당 앞에 있던...종....
의사당 안을 투어할 수 있다고 하는데....그냥....밖에서만 보고....부두로 향했다....
부두..(city dock).다....
아름다운 모습에.....할 말을 잊었을 뿐이고....
요트가 세워진 곳에는 이렇게 번호가 붙어있었다.....
오래전....흑인 노예의 얘기를 그린....뿌리의 배경이 되었던 곳....
그 주인공이 얘기하는 모습을 기념하여 남긴...조각....
이야기를 해 주는 모습....이야기를 듣는 모습이...정겨웁다.....많은 가족들이 이곳에서 사진을 찍었다...
부두 근처의 식당가....
날씨가 따뜻하다보니....가게 안에서 먹는 사람보다....밖에 나와 테라스에서 먹는 사람....
부두가에 앉아 먹는사람들이 많았다....
우리도....부두가에 앉아 별다방에서 산 커피와 샌드위치로 점심을 먹었다....
바람은 있어도....햇살이 따뜻했을 뿐이고.....
하늘의 구름도 아름다웠을 뿐이고....바라보이는 바다는 말을 잊게 만들었을 뿐이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먹고....이곳의 아이스크림이 유명한지....좁은 가게안에...꼬불꼬불 줄 서서 기다렸다가..
냄편은 바닐라....나는 코튼캔디....아이스크림 이름이 솜사탕.....그래그런지....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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